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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군 제대자에 대해 보험료를 누락했다가 한꺼번에 몇년치 보험료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전역자들과 네티즌들의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대상자는 7만8,000여명에 금액이 약 99억여원. 부과액이 많은 사람들은 수십 만 원대에 이르고 대부분 제대한 지 수 개월 이상 된 사람들이기에 이번 사태에 대해 어이없어 하고 있다.


게다가 한 언론 보도에 대해 건보공단이 해명 자료로 내놓은 내용이 "2년 이하가 97.7%를 차지하고 3년간 부과자는 0.4%" 등의 말로 책임을 축소하려는 태도와 더불어 "자료 확인을 소홀히 한 관계직원에 대해 징계처리절차 중에 있다"며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대상자들은 고려하지 않는 태도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이모씨는 "화가 나서 건보공단에 전화했더니, 그냥 내라고 하면서 자기들도 법대로 할 뿐이라고 말했다“며 ”건보공단이 8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데 책임질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항의 카페라도 만들어 소송을 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gunsmile란 네티즌은 "국민이 나라의 하인이 아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행정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네티즌 lux는 "이번에는 군 전역자들만 대상이지만, 또 일반국민 수백만명을 대상으로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힘없는 국민들은 고스란히 당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분노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건강공단의 한 직원은 "우리가 병무청 자료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병무청쪽에서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젤’이란 네티즌이 건보공단의 이번 사태와 관련 네티즌청원을 진행 중에 있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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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연중인 연극에 출현하는 배우가 이전에 출현했던 작품이 흥행을 하거나, 작품 자체가 높게 평가되면 배우와 관객 모두 기대감과 부담감을 한꺼번에 느끼게 된다. 배우에게는 이전 작품의 명성을 지켜야된다는 부담감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홍보가 되는 이점이 있고, 관객에게는 일단 믿을 만한 배우와 작품이라는 점과 자칫 너무 큰 기대감에 실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있다.

 

 

발랄한 젊은 극단의 세련된 신파극 ''보고싶습니다''

극단 연습장에서 단원들을 보고있으면 ''대학 동아리''가 생각이 난다. 너무 젊고 발랄하며 활동적이라 5년차 ''기성 극단''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습에 돌입하자 스

www.neocross.net

 

스마일 어게인


연극 '해피투게더'와 '미라클'을 거쳐 탄생한 '스마일 어게인'은 배우들에게는 부담감을 주었을지 몰라도 관객들에게는 믿을만한 배우들의 볼만한 연극 한편을 또 하나 만났다는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스마일 어게인'은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일곱가지 이야기로 구성해 보여주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시한부인생의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죽음을 맞이한 노부부 이야기, 생애 단 한번이라도 1승을 거두고 싶어하는 삼류복서 이야기 등 죽음과 삶,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1시간 30분동안 끊임없이 풀어낸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등장하는 연극을 이끌어가는 배우 두 명의 면면이다.


이미 관객 10만명을 넘어선 연극 '미라클'과 여덟번째 앵콜 공연인 '해피투게더'를 통해 실력파 배우임을 확인시킨 양현민과 김희준이 각각 1인 7역씩 14명의 역할을 소화해낸다. 그러나 똑같은 모습은 없다.


이 두 명이 누군지 모르고 간다면 10명 정도의 배우가 등장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공연을 제작한 PAMA프로덕션측은 연극을 소개할 때 "배우들을 보라"고 강조해 말한다.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한 소극장에서 이들이 열연은 관객들을 웃고 울린다. 여장한 모습으로 등장해서는 배꼽잡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순식간에 노부부로 변신해 관객 이곳저곳에서 눈물 흘리며 훌쩍거리는 소리가 나오게 만든다.

 

물론 중간 중간 거부감 일어나는 대사나 몸짓 등도 나온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는 극의 흐름이지 이들 배우의 극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양현민의 모습은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움직임이 이번 것보다 좀더 격렬했기 때문이다. 물론 정적인 연극이 쉽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 기억하고 움직이며 내뱉는  행위를 끊임없이 해야한다는 것은 정신적 체력적 소모성이 엄청나다.


양형민·김희준 두 배우는 '스마일 어게인'이 말하는 삶과 죽음에 대해 "(공연을 하면서) 죽음이 꼭 두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에서 나온 삼류복서가 '할 수 있어'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삶은 열심히 살만한 가치가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지금 살아가는 이들 중에 죽음을 맞이해본 사람들은 없다. (간혹 살아났다는 사람이 있지만 난 보지 못했다) 때문에 죽음에 대해서는 막연한 두려움만 있을 뿐이다. 살아가는 이승에 대한 집착이 너무나 강하기에, 저승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기에 늘 두려움을 느끼고 산다.

 

'스마일 어게인'에서 느껴지는 이런 죽음에 대한 순간은 그러기에 쉽게 웃기만 하면서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아직 설 익은듯한 느낌의 100% 추천작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분명 90%이상의 감동과 느낌을 가질 것이며 나머지 10%도 어느 순간에 이들 배우들이 채워줄 것이라 믿는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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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신없는 인터넷언론사와 이에 부응하는 포털사이트의 뉴스편집이 맞물려 대한민국 수백만 대학생들이 '성 문란자'로 낙인 찍혀버렸다.

 

대학생 성의식 조사…45.5% "원 나잇 스탠드 가능"

 

이 자극성 제목만 보면 누구나 클릭하고 싶어한다. 당연히 낚시다. 표본이 서울소재 대학생 200명이다. 남성 97명 여성 103명. 이 200명, 그것도 서울소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놓고 '대학생 성의식 조사'라고 결정지어 버렸다.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1천명만 조사했어도 그냥 그려러니 넘어갈 수 있겠다. 대학신문사 수준도 안되는 설문조사를 (여론조사라 하기에도 민망) 해놓고 이를 기사화했다. 대학 신문사들도 한번 조사하면 많게는 몇백명이다. 표본이 작을 때는 그냥 가십정도로 처리해 버린다.

 

만일 대학학보사에서 조사한 것을 발표했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내용에 학교가 나오니, 그 학교에 규정해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아니다.

 

내용은 볼 필요도 없다.

 

더 문제는 이 내용을 주요뉴스로 볼드처리까지 해가며 제시한 포털사이트다. 간단히 생각해서 읽어보지 않았던가,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 낚시질에 동참했다는 것이다. 댓글에는 당연히 "뉴스 담당 알바 짤라라"라고 나온다.

 

만일 내가 정말 건전한 대학생 100명 조사해 98명이 성경험이 없다고 기사를 쓴다면? 누가 맞는 말일까. 정신 안 차린 어이없는 언론때문에 얌전히 살아가는 수 많은 대학생들이 '성문란자'에 '과다지출자'에 '정치의식 낮다'고 평가되는 것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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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연습장에서 단원들을 보고있으면 ''대학 동아리''가 생각이 난다. 너무 젊고 발랄하며 활동적이라 5년차 ''기성 극단''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습에 돌입하자 스스로에 맡은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은 거꾸로 오랜 전통의 극단 같았다.

 

 

5천명 가까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젊은 극단 화살표의 젊은 감각의 신파극 ''보고싶습니다''가 장기 공연에 돌입한다.

 

''보고싶습니다''는 맑고 지고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남자의 사랑, 부모오 자식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다.

 

신파극이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는 장면만 연출되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그 어느 연극보다도 역동적이고 빠른 전개가 이뤄진다. 화살표단원들이 말하는 것처럼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적절히 잘 섞여서 관객들을 끌어들인다.

 

연출을 맡은 정세혁 화살표 대표는 "신파라는 말이 구시대 유물같은 느낌을 주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보고싶습니다''에서 보인 ''퓨전 신파극''은 이를 좀더 현대적으로 꾸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02년 12월 단막극으로 시작해 2003년, 2004년 공연 당시 10개월간 5만 관객, 객석점유율 97%의 기록을 세운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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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가 정말 재미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미있다'. 젊은 층에게는 사랑을, 중년층에게는 향수를 준다. 배우들의 열연을 몰입도를 높게 만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장감은 연극 이상의 느낌을 준다.

 

몇 가지 포인트를 알고 들어가면 더 쉽게 다가갈 것이다.

 

1. 박카스

2. 프로포즈

3. 사이다향

4. 날씨

5. '보고싶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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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페라리팀 이적 이후 5년 연속 대표 드라이버이자  페라리팀 사상 최다 승리를 거둔 드라이버.그의 존재 없이는 지금의 F1을 말할 수 없다. 그 경이적인 드라이빙 테크닉, 레이스를 꿰뚫어 보는 냉정한 판단력,어떤 차를 타더라도 빠른 속도를 내는 천재성, 승리에 대한 질리지 않는 집념. 게다가 하늘이 내린 운까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천재의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승리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 노력하는 천재인 그는 작년 페라리팀에 16년만의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안겨 주고, 드디어 올해는 드라이버 타이틀 획득을 노리고 있다
 
"슈마허는 아직 걸음마도 배우기 전부터 수영을 아주 잘하는 아기였어요. 처음 카트를 탔을 때는 내가 줄로 묶어 끌고 다녔었는데, 너무 재밌어 해서 엔진을 단 카트를 선물했더니 전혀 무서워 하지도 않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슈마허가 4살때의 얘기죠"


어린 시절 슈마허는 독일의 만하임 케어핀으로 이사를 가, 그곳에서 카트와 첫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회상하는 대로 슈마허가 4살 때 받은 엔진 달린 카트 선물은, 슈마허가 장차 세계 모터 스포츠의 영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그 시절, 슈마허의 부친은 손재주가 좋아 고카트(Go Kart) 정비사로 일하게 되는데 덕분에 슈마허와 그의 가족들은 카트의 세계를 처음 접하게 되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든다.

 

1980년, 슈마허는 벨기에 니벨레스(Nivelles)에서 열린 세계 카트 선수권 대회를 관전하면서 당시 최고의 레이서였던 아이르톤 세나(Ayrton Senna)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 때부터 레이서의 꿈을 꾸게 된 슈마허는 1984년 15살의 나이로 독일 쥬니어 카트 선수권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또한 1987년에는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다. 그는 독일의 포뮬러 포드에 입문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카 레이싱의 길로 접어든다. 몇몇의 스폰서가 대회마다 우승을 거두는 젊고 가능성있는 그를 주목해 슈마허는 좋은 조건으로 스폰서를 얻게 된다. 선수로서 풀 시리즈를 뛴 첫 해에는 10전 중에서 9승을 따내는 쾌거를 올린다.

 

이를 눈여겨 본, 빌리 베버(당시 F3 팀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훗날 슈마허의 매니저가 됨)는 슈마허에게 F3 머신 테스트를 제안하게 된다.


이 테스트에서 슈마허는 7, 8 랩을 주행할 때 이미 베버팀의 정규 드라이버보다 1.5초 이상 빠른 기록을 내어 이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F3 진출 첫해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칼 벤들링거와 하인즈 프렌첸이었다. 하지만 다음 해에 슈마허는 시리즈를 모두 평정한다. 이들은 모두 훗날 F1 드라이버로 진출하여 또다시 만나게 된다. 베버는 슈마허를 F1으로 가는 통상적 관문인 F3000에 진출시키지 않는 대신에, 메르세데스 쥬니어 팀(스폰서)에 배치하여 소버(Sauber)팀의 스포츠카를 몰고 F3 시절의 라이벌들과 경쟁하도록 했다.

 

여기서 슈마허는 니어스 파크와 마스에 의해 레이스카 운전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 기간 중 슈마허는 훗날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드라이빙 기술을 익힌다. 조단(Jordan)팀의 드라이버인 버트란트 가쇼(Bertrand Gachot)가 수감되는 사건으로 슈마허는 조단팀에 입단하는 기회를 잡는데 테스트에서 슈마허의 랩타임 기록은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조단 팀은 3년간의 계약을 원했다. 그러나 슈마허 측은 아주 신중하게 계약에 임해 결국 임시 계약을 했다. 그는 조단 팀의 유니폼을 입고 벨기에의 스파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경험 많은 팀 메이트보다 7그리드나 앞서며 예선을 마친 것이다.

다음 해에는 스파에서 우승을 낚았다. 1994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슈마허는 1995년에도 또 한번 챔피언에 올라 세계선수권 2연패를 이룬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1996년 슈마허는 페라리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아이르튼 세나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슈마허는 F1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힌다.

 

화려한 명성을 증명해주듯 1997년에는 경제전문 포브스지가 발표한 97년 고액 소득 운동선수 40인 중 4위에 오르기도 한다. 1위는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총7천8백30만달러)이었으며, 슈마허는 3천5백만달러(한화 약 4백억)이었다. 

 

슈마허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애마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페라리의 360 모데나. 올해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수입차 모터쇼에 선보이기도 한 페라리 360 모데나는 3600cc, 4백마력의 엔진에 최고시속은 2백 95km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초. 주문 계약한 뒤 1년을 기다려야 출고될 정도로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독일이 고향인 슈마허에게 독일의 대표적인 기업인 메르세데스팀이 현재의 페라리 팀보다도 고액의 오퍼를 내고 있지만, 슈마허는 페라리에서 오랫동안 달성하지 못한 드라이버 챔피언 획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단순히 서킷을 일주하는 속도 뿐만 아니라 기후, 코스의 상황,자신과 상대 차량의 상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

이 모든 것이 다른 드라이버를 훨씬 능가하고 있는 슈마허이지만, 아이르튼 세나 이후 강력한 경쟁자의 부재는 재능이 뛰어난 그에게도 이로운 것만은 아닐 것이다. 슈마허는 과연 최고의 드라이버인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의 왕좌를 노리는 경쟁자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그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커리어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생년월일 : 1969년 1월 3일
 
출신 : 독일
 
현주소 : 스위스 로잔느
 
혈액형 : O형
 
신장 : 174Cm
 
체중 : 74.5Kg
 
가족관계 : 처 Corinna, 장녀 Gina-Marie(97년생),장남 Mick(99년생)
 
취미 : 고카트 , 휴양
 
스포츠 : 축구, 달리기, 마운틴 바이크
 
음악 : 락(Rock), 댄스 음악
 
좋아하는 가수 : 마이클 잭슨, 티나터너, 휘트니 휴스톤
 
좋아하는 음식 : 이탈리아 요리
 


주요경력

1984년  -  독일 카트 쥬니어 챔피언
 
1987년  -  독일, 유럽 카트 챔피언
 
1988년  -  독일, 포뮬러 챔피언
 
1989년  -  독일 F3 선수권 시리즈 3위
           -  마카오 F3 선수권 챔피언
 
1990년  -  메르세데스 쥬니어 팀 참가
           -  독일 F3 선수권 챔피언
 
1991년  -  전일본 F3000선수권 스포트참전 2위
           -  F1데뷔(벨기에 GP/조단)
           -  베네통으로 이적(이탈리아 GP/5위)
 
1992년  -  벨기에 GP에 첫 우승
        -  1승/시리즈 3위(베네통)
 
1993년  -  1승/시리즈 4위(베네통)
 
1994년  -  8승/시리즈 1위 월드 챔피언(베네통/사상최연소기록 : 25세)
 
1995년  -  9승(사상최다기록)/시리즈1위 월드 챔피언(베네통)
 
1996년  -  3승/시리즈 3위(페라리)
 
1997년  -  5승 / 시리즈 순위없음(시리즈 2위 기록말소/페라리)
 
1998년  -  6승/ 시리즈 2위(페라리)
 
1999년  -  2승/시리즈 5위(7전 결장/페라리)
 
2000년  -  1996년 페라리팀 계약 이후 5년째(2002년까지 페라리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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