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재발급 대상과 과정 그리고 빨리 나오는 구청과 분실시 현지 대처 방법.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면서 여권 발급은 이제 손쉬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권을 준비할 때부터 현지에서 분실할 대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어쩔 수 없다. 처음 경험하는 경험이니.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했다. 세세하게 궁금한 내용은 댓글에서 질문하며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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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 재발급 대상

 

여권 재발급은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적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 대상이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여권 재발급이 필요하다.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만료되기 이전에 새로운 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여권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여권 수록 정보의 정정 또는 변경이 필요한 경우 (예: 한글성명 변경, 주민등록번호 변경 등)

 

2. 여권 재발급 준비 내용

 

기존 여권 : 만료된 여권 또는 분실/훼손된 여권

여권용 사진 :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규격에 맞는 사진 1매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발급신청서 : 외교부 영사 민원실 또는 시군구청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재발급 수수료 : 이는 시기 등에 따라 다르니 각 구청이나 시청에 확인할 것.

 

3. 여권 재발급 과정

 

신청서 작성: 여권발급신청서를 작성

서류 제출: 준비한 서류를 제출

수수료 납부: 재발급 수수료를 납부

여권 수령: 지정된 기간 후 여권을 수령 일반 여권은 약 7~10일, 긴급 여권은 1~2일 이내에 발급.

 

4. 여권 재발급이 빨리 나오는 서울시 안에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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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 광진구청 / 서초구청 /송파구청

 

: 이들 구청에서는 여권을 3일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다. 가급적 오전 일찍 접수하는 것이 좋다.

 

5. 공항에서 여권이 문제가 될 경우 하는 대처 방법

 

여권 분실 시: 공항 유실물 관리소에 신고하고, 여권을 찾지 못할 경우 긴급여권 발급을 신청.

 

여권 훼손 시: 여권 훼손이 발견되면 긴급여권을 발급받아 출국 가능.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입국 심사에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라며 항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해외에서 여권 분실 시: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임시 여권을 발는다.

 

- 아해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