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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간단한 글 한번 올려보자. 축구를 보다가 슈퍼액션을 봤다. 희한한 영화가 나왔다. 분면 19금 에로물이다. 그런데 이게 제법 무슨 일본 무슨 영화를 따라한 듯 싶다. '완전한 사육' 느낌? 풍기는 느낌은 독립영화류다. 배우들도 영 모르겠고.
중반부 부터 봐서 긴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남자 하나가 여자 둘 가둬두고 희한한 짓을 한다. 그런데 여자들 심리가 변해간다. 뭐 여기서 감독은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나보다. 그런데 어설프다. ㅋ
그냥 '의미를 부여하고픈' '독립 영화를 따라하고픈' '그러나 굉장히 어색한' 영화 정도? 새벽에 희한한 영화 하나 봤다.
- 아해소리 -
ps. 어떤 영화인지 살펴봤더니, 역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만 나온다. ㅋ 그래서 사진도 어쩔 수 없이 저거 올려놓는다. 즉 사진과 영화는 관계가 없다. 자료 없는 영화라.
ps2. 감독은 박범수..제작은 코어콘텐츠...그런데 코어콘텐츠를 검색해보면 다들 찾을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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