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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언론관련 서적에서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다.
키가 큰 항공사 사장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위의 사진처럼 기념 사진 한번 찍으려면 스튜디어스들이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첫번째 사진은 위의 사진과 똑같이 스튜디어스들의 어정쩡한 자세를 보여준 것이고, 두번째는 하단을 잘라서 다리 부분이 보이지 않게 나온 것이다.
아침에 아시아나항공이 부산과 호찌민 주 3회 신규취항했다면 찍은 저 사진을 보며 그 내용이 생각이 나 웃었다. 사진을 달랑 한 장만 찍지는 않는다. 수분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을 키 작은 남정네 8명 폼 좀 잡자고 4명 스튜디어스들이 저 자세로 고생한다는 거다.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
(왜 고생인지 저 자세 취하고 1분만 서 있어보면 안다)
스튜디어스들을 빼던지 아니면 같이 서던지..
정말 책 내용처럼 키 큰 항공사 사장을 구해야 할 듯 싶다. ^^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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